앳홈 인사이드 앳홈을 이끄는 특별한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앳홈 인사이드

앳홈을 이끄는 특별한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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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은 ‘마케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시장의 유행을 좇기보다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직무 소개 시리즈를 통해 앳홈 마케팅팀의 일과 생각을 가까이에서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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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직무 이해 3편 — 퍼포먼스 마케팅 파트데이터로 마음을 읽고, 매출로 증명합니다.

데이터는 숫자이지만, 앳홈에서는 하나의 언어로 통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파트는 그 언어를 읽고, 고객의 마음을 해석하며, 성장의 흐름을 만듭니다. 매체의 클릭률보다 중요한 것은 ‘왜 이 소비자가 반응했는가’, 성과의 숫자보다 값진 것은 ‘그 경험이 다음 행동으로 이어졌는가’입니다. 앳홈의 퍼포먼스 마케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방향을 설계하고, 실험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 — 가설과 실험으로 답을 찾는 조직

앳홈의 퍼포먼스 마케팅의 역할은 광고 효율 관리에 머물지 않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파트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의 성장을 설계하고, 고객의 여정을 정교하게 다듬는 전략 조직입니다. 한상운 마케터는 퍼포먼스 마케팅 파트의 역할에 대해 “숫자 뒤에 숨은 소비자의 행동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데이터를 단순한 지표가 아닌 ‘소비자의 언어’로 해석하며, 광고의 클릭률이나 전환율보다 그 뒤에 있는 ‘왜’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퍼포먼스 마케팅 파트가 브랜드의 성장 방향을 설계하는 팀으로 자리 잡게 한 핵심이 되었습니다. 그는 앳홈의 가전 브랜드인 미닉스(Minix)를 담당하며 자사몰 매출을 0원에서 10억 원까지 성장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그 과정은 광고 집행뿐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가설을 세우고 시장 반응을 실험하고 제품과 메시지를 끊임없이 최적화해온 여정이었습니다. 트래픽은 있지만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속에서 실제 구매 가능성이 높은 오디언스를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 유사 타깃을 구축하고, 버티컬 채널을 직접 발굴하고, CRM 고객관리 시스템과 세일즈 프로모션을 결합한 결과 유의미한 매출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현재 그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국내 마케팅을 담당하며, 또 다른 형태의 퍼포먼스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가전보다 객단가가 낮고 구매 주기가 짧은 뷰티 시장에서는 단기 효율보다 고객 경험과 관계 구축이 더 중요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파트는 CAC(고객 획득 비용)과 LTV(고객 생애 가치)를 함께 바라보며, 첫 구매 이후 두 번, 세 번의 재구매로 이어지는 여정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재구매를 유도하는 CRM 전략, 브랜드 내 다른 제품군으로 확장시키는 크로스셀링 전략 등은 모두 데이터에서 출발합니다. 데이터는 단순히 과거를 보여주는 수치가 아니라, 다음 전략으로 향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결국 퍼포먼스란 광고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것을 성장으로 증명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성공 방정식 — 빠른 실행력과 학습 속도

아이디어가 나오면 길게 검토하지 않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빠르게 실험하고, 데이터를 통해 즉각 검증합니다. 모든 의사결정의 출발점은 감이 아니라 데이터이며, ‘누가 옳은가’가 아니라 ‘데이터가 무엇을 말하는가’에 집중합니다. 이런 문화 속에서 팀의 실행력과 학습 속도는 자연스럽게 높아집니다. 유창주 마케터는 자신이 속한 퍼포먼스 마케팅 조직에 대해 “각자 맡은 분야에 책임을 지되, 솔직하게 의견을 나누고 빠르게 움직이는 팀”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입사 직후 톰 브랜드의 퍼포먼스 효율을 빠르게 개선해, 한 달 만에 마이너스였던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시켰습니다. 리더와 수평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빠르게 공유해 즉시 실행으로 옮기는 문화가 큰 힘이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앳홈은 개인의 시도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한상운 마케터가 CRM 툴 ‘플레어레인(FlareLane)’을 도입할 당시, 기술적인 진입 장벽이 있었지만, 회사는 장기적으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확신을 믿고, 그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이런 구조 덕분에 앳홈의 퍼포먼스 마케팅 파트는 ‘개인의 성과’가 곧 ‘조직의 학습’으로 전환되는 선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빠른 실행이 반복될수록 조직의 학습 속도는 더 빨라지고, 결국 그 축적된 경험이 다음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됩니다.

우리와 함께할 동료 — 숫자 너머의 의미를 보는 사람

앳홈 퍼포먼스 마케팅 파트는 단순히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데이터를 읽는 것보다 중요한 건 해석하는 힘입니다. 지표의 변화 속에서 소비자의 행동을 읽고, 그 이유를 논리와 감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사람, 실험을 설계하며, 결과를 성과로 연결하는 과정 전체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회사의 수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직무입니다. 그만큼 부담도 크지만, 그 책임감을 견딜 수 있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일입니다”라는 유창주 마케터의 말처럼, 퍼포먼스 마케팅은 결과로 증명하는 직무이자, 스스로의 성장 곡선을 가파르게 그릴 수 있는 분야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장 속에서도 실험을 멈추지 않는 태도와 정답보다 성장의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세, 이 두 가지가 앳홈 퍼포먼스 파트가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의 조건입니다. 앳홈은 ‘마케터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여깁니다. 정해진 틀보다 자율을, 완벽한 계획보다 실행을 믿습니다. 앳홈에서 일하는 마케터들은 자신이 만든 숫자와 전략으로 브랜드의 성장을 체감합니다. 스스로 성장 속도를 정할 수 있는 회사,그것이 앳홈의 마케터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는 앳홈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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