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인사이드 앳홈을 이끄는 특별한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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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을 이끄는 특별한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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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은 ‘마케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시장의 유행을 좇기보다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직무 소개 시리즈를 통해 앳홈 마케팅팀의 일과 생각을 가까이에서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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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직무 이해 2편 — 인플루언서 마케팅 파트진정성으로 관계를 만들고, 관계로 팬덤을 키웁니다.

앳홈의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단순히 ‘누가 말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진심이 전해지느냐’의 문제에서 출발합니다. 브랜드의 메시지를 인플루언서의 언어로 번역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가 진심으로 브랜드를 좋아하고, 그 감정을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합니다. 그 결과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의 관계를 단단하게 만들고, 그 관계가 신뢰로 이어지며, 신뢰가 곧 팬덤으로 확장되는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 — 공감과 신뢰로 관계를 완성하는 조직

인플루언서 마케터는 브랜드의 철학을 가장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언어와 채널을 탐색하고, 인플루언서가 그 메시지를 자신의 시선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실행까지 함께 설계합니다. 최성미 마케터는 “인플루언서가 브랜드 메시지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도록 돕는 일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합니다. 앳홈의 인플루언서 협업은 제품을 먼저 경험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광고보다 ‘진짜 사용 경험’을 우선순위에 두고, 브랜드에 공감하며 제품력에 깊이 만족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지향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곧 진정성 있는 추천으로 이어집니다. 앳홈의 인플루언서 가이드라인은 ‘해야 할 말’보다 ‘어떻게 말하면 자연스러운가’에 초점을 맞춥니다. 제품의 USP를 일방적으로 주입하기보다, 채널의 문법과 팬덤의 정서를 존중하며, 생활 장면 속에 자연스럽게 녹이고 메시지는 인플루언서의 어휘로 정제합니다. 최성미 마케터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진정성을 전하기 위해, ‘건강한 자기관리를 통해 내면의 자신감을 만들어가는’ 진정성 있는 채널들과 협업했습니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나를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지켜가는 태도’를 담은 콘텐츠는 높은 공감과 좋은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브랜드와 제품의 진심이 자연스럽게 전해졌다는 피드백을 받았으며, 무엇보다 시청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겼다는 점을 가장 인상 깊은 성과로 꼽았습니다. 안서현 마케터는 대행사·제조업·스타트업을 거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전략은 항상 소비자 이해에서 출발한다”는 기준을 조직에 정착시켰습니다. 인플루언서 섭외 단계에서부터 ‘실제 사용할 만한 환경의 시청자’가 모여 있는지, ‘팬과의 상호작용이 건강한지’를 면밀히 검토합니다. 조회수가 높아도 타깃과 어긋나면 과감히 배제하고, 규모가 작아도 핵심 타깃과 맞닿은 채널이라면 주저하지 않습니다. 가전은 브랜드 경험이 쌓일 때 비로소 구매로 이어지는 카테고리입니다. 따라서 초기 KPI는 단순한 조회수에서 출발하지만, 곧바로 댓글·저장·공유 같은 참여 지표와 상세페이지 유입·검색량 변화 같은 행동 지표로 확장됩니다. 특히 콘텐츠가 ‘얼마나 끝까지 시청되는가(지속률)’는 인플루언서 캠페인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성공 방정식 — 끊임없는 기록과 끈질긴 집착

앳홈 인플루언서 마케팅 파트는 성공은 축적하고, 실패는 빠르게 회고합니다. 안서현 마케터는 결과보다 과정을 더 많이 이야기한다고 말합니다. 성공을 복기하고 실패를 기록하는 이유는, 그 안에 ‘다음 성장의 단서’가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때 유명 연예인 채널과의 협업이 기대 대비 30% 낮은 판매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원인은 제품 사용 숙지 부족이었습니다. 이후 모든 협업에 제품 사용 경험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인플루언서가 브랜드의 진심에 공감하며 ‘좋아서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를 위해 최소 2주간의 사전 사용 기간을 의무화했고, USP 중심의 요청서 대신 경험 중심의 협업 구조를 마련했습니다. 그 결과 동일한 예산에서도 체감 성과가 뚜렷하게 개선되었고, 이 경험은 앳홈만의 실행 매뉴얼을 만드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끈질긴 집착과 실행력으로 만든 성공 사례도 있습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인 채널과의 협업은 전압 문제로 테스트가 어려운 상황에서 변압 솔루션을 신속히 마련해, 서울과 미국 현지에서의 실제 사용 장면을 모두 담는 데 성공했습니다. 결과는 웬만한 행사 매출을 넘어서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인플루언서, 바이럴, 콘텐츠가 하나의 유기적 흐름으로 연결될 때 임팩트가 극대화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파트는 각 채널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형태와 목적에 따라 콘텐츠를 정교하게 조합합니다. 롱폼은 브랜드 스토리와 신뢰를 쌓는 역할을, 숏폼은 주목도와 전환을 높입니다. 이 두 축의 인플루언서를 믹스해 도달과 전환을 분리 설계하며, 성과가 검증된 크리에이터와는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합니다.

우리와 함께할 동료 — 관계를 이해하고 맥락을 설계하는 사람

인플루언서 마케터는 사람·콘텐츠·비즈니스를 동시에 움직일 수 있는 커뮤니케이터입니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제작자·플랫폼·소비자 사이에서 각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조율합니다. 브랜드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맥락을 설계하고, 그 안에서 사람과 브랜드가 연결되고, 공감이 만들어지도록 돕습니다. 팀원으로서 중요한 역량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채널의 문법을 존중하면서도 브랜드의 핵심을 놓치지 않는 맥락형 기획력, 다른 하나는 지표를 읽고 판단할 수 있는 분석적 시각입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상당한 비용이 수반되는 만큼, 지표를 통한 목표 설정과 개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앳홈은 진심 어린 태도와 꾸준한 소통이 쌓일 때, 인플루언서와의 신뢰 있는 관계가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진정성 있는 반응을 보인 인플루언서를 꾸준히 트래킹하고,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들의 변화와 일상에 진심을 담아 소통합니다. 브랜드가 채널을 ‘활용’한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표현의 자유와 창의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그렇게 쌓인 신뢰는 자연스럽게 팬덤으로 확장됩니다. 마지막으로, 앳홈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파트는 새로운 관계, 새로운 콘텐츠, 새로운 채널을 설계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 팀입니다. 다양한 시도와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고,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마케터로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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